현대카드, M포인트 제휴 혜택 업그레이드
현대카드, M포인트 제휴 혜택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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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고객들의 카드 사용 패턴을 반영, M포인트의 사용 혜택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온·오프라인 쇼핑과 외식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영역의 가맹점들을 엄선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먼저 현대카드는 올 연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말마다 온라인 쇼핑 영역에서 2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 G마켓, 옥션, 현대H몰, 위메프, SSG닷컴, CJ몰, 인터파크 쇼핑, AK몰까지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 9곳에서 M포인트로 금액이나 횟수에 제한 없이 최종 결제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아울러 복합쇼핑몰에서 쇼핑, 식사, 여가 등을 하는 '몰링(Malling)'족들을 위해 최근 6개월 간의 고객 카드 사용 패턴을 분석하고 고객이 자주 찾는 복합쇼핑몰에서 상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필드, IFC, 현대아울렛, SFC 등 수도권 주요 복합쇼핑몰 내 대부분의 사용처

에서 결제액의 최대 20%까지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M포인트 사용처가 요식업종에도 트렌드에 발맞춰 확대됐다. 기존 대형 프렌차이즈 중심의 요식업 말고도 최근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지역 음식점'과 '소규모 맛집'들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올 연말까지 서울과 부산의 선정된 10곳에서 상시 2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들이 자주 찾는 가로수길을 비롯해 연남/연희, 경리단길, 해운대 등 약 500여 곳의 핫 플레이스를 사용처에 포함시켰다.

여름철 피서 인파가 몰리는 '해운대'에서도 업그레이드된 M포인트 혜택을 만날 수 있다. 라꽁띠, 하드락카페, 라벨라치타, 테이블온더문, 아미산 등 오랜 사랑을 받아온 맛집부터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흥 맛집들을 포함한 총 60여곳의 외식 사용처에 M포인트 20%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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