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롯데케미칼·SK머티리얼즈·한솔케미칼
신한금융투자: 롯데케미칼·SK머티리얼즈·한솔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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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롯데케미칼, SK머티리얼즈, 한솔케미칼을 8월 넷째 주(8월21일~8월25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롯데케미칼에 대해선 "3분기 영업이익이 7341억원으로 2분기 부진에서 반등할 것"이라며 "미국과 인도네시아에서의 대형 크랙커가 기존 3개에서 5개로 확대되는 등 성장성이 드러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저평가 매력도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머티리얼즈에 대해선 "한국업체의 공격적인 메모리 반도체/OLED 투자로 매출 고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SK하이닉스의 청주 공장 조기 가동 전망에 따른 특수가스의 안정적 공급처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PER(주가수익비율) 11.7배, ROE(자기자본이익률) 35.6%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존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솔케미칼에 대해선 "하반기 반도체 소재(과산화수소 및 프리커서)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신규 생산 라인 증설 효과로 매출 비중 30~40% 차지하는 반도체 과산화수소 부문의 출하 증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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