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해외여행 특화 '1Q Tour1카드' 출시
하나카드, 해외여행 특화 '1Q Tour1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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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카드가 해외자유여행에 특화된 '1Q Tour1카드'를 출시했다. (사진=하나카드)

[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하나카드가 해외자유여행에 특화된 '1Q Tour1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1Q Tour1 카드'는 해외 맛집 등 해외 음식업종 전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최대 20%를 매월 6만 하나머니, 연간 20만 하나머니까지 적립해준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지난 6개월 내 항공·숙박·여행업종에서 1회 이상 결제를 해야한다. 3개월 간 카드사용 합산실적이 100만원을 넘으면 10%, 200만원 이상일 경우 15%, 300만원 이상일 경우 20%가 적립된다.

음식업종을 제외한 해외 전 가맹점 이용액의 최대 1.2%를 하나머니로 적립받을 수 있고, 국내 가맹점 중 여행·면세점·대중교통·택시통신요금 자동이체·오픈마켓·소셜 이용금액의 최대 5%를 월 2만 하나머니까지 적립, 기타 국내 가맹점은 이용금액의 1%를 제한 없이 하나머니로 적립한다.

아울러 오는 9월 8일까지 '1Q Tour1카드'를 이용해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3명을 추첨해 10월 중순경에 뉴욕 현지에서 진행되는 '뉴욕 와인&푸드 페스티벌' 참가와 더불어 여행도 즐길 수 있도록 왕복항공권과 5성급 호텔, 페스티벌 입장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말까지 출국 시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보딩패스와 '1Q Tour1카드'를 제시하면 연 2회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인천·김포공항에 있는 파리바게트·파리크라상·던킨도너츠 및 커피앳웍스 등 20여개 카페에서 월 1회 커피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해외 현지에서는 현지숙소까지 이동할 때 '굿맨픽업' 서비스를 20% 할인하고, 귀국 시에는 공항철도 및 KAL 리무진 편도티켓도 월 1회 무료로 제공한다.

'1Q Tour1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5000원, 국내외겸용은 1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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