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김우진 사장, 봉사활동 '구슬땀'
LIG손해보험 김우진 사장, 봉사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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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5월 한달 간 2만여 명 자원봉사 참여 
 
[김주형기자]<toadk@seoulfn.com>LIG손해보험 김우진 사장은 지난 주말 ‘희망의 집짓기’ 공사가 한창인 충북 진천 현장을 직접 방문,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 구슬땀을 흘렸다.
▲  자갈 등짐을 지고 일어서고 있는 김우진 사장 (왼쪽 첫번째)   © 서울파이낸스

이날 김우진 사장은 때이른 무더위 속에서도 두 팔을 걷어붙이고 공사현장을 누비며 전체 봉사활동을 진두지휘 했다.건축 자재 운반,텃밭 조성,실내 바닥 청소 등 고된 작업이 이어졌지만,김우진 사장은 함께 참여한 봉사팀원들을 독려하며 활동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LIG손해보험 임직원 및 영업가족 30여 명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봉사활동 현장에 나가 구슬땀을 흘리며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었다.
 
해질녘에야 봉사활동을 마친 김우진 사장은 ‘생거진천처럼 사람 살기 좋다는 고장에도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은 존재한다”며,“고객과 함께 삶의 소중함을 가꿔나가자는 우리회사 경영이념처럼,모두가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발맞춰 LIG손해보험 임직원 및 영업가족 2만여 명은 5월 한 달간 전국 방방곡곡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LIG손해보험의 자원봉사단인 ‘엘플라워봉사단’ 90개 팀이 총출동해 양로원,사회복지관,아동보호시설을 방문해 무료급식,도배봉사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활동내용이 우수한 봉사팀은 우수봉사팀으로 선정돼 해당 봉사처가 필요로 하는 물품에 대한 구입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김주형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경제금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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