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국내·외 사모펀드(PEF) 현황 및 사례분석을 통해 선진 금융투자 기법을 습득 할 수 있는'사모펀드(PEF)' 과정을 오는 9월11일부터 개설, 이달 2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사모펀드' 과정은 사모펀드 관련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국내·외 사모펀드 시장의 동향 및 이슈를 점검하고, 강사진의 PEF투자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이다.
메자닌 펀드, 헤지펀드 등 최신 운용기법을 습득해 투자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PEF 성공 및 실패 사례 분석을 통해 PEF에 대한 통찰력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금투협은 기대했다.
교육기간은 9월 11일부터 29일까지, 총 9일간 35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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