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무 다날쏘시오 대표, 지자체 공유경제 담당자 대상 특강
이상무 다날쏘시오 대표, 지자체 공유경제 담당자 대상 특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20일 경기도 수원의 굿모닝하우스(구 경기지사 관저)에서 경기도가 주관하는 '공유경제담당부서장 정책 공유회'에서 이상무 다날쏘시오 대표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다날쏘시오)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다날쏘시오는 지난 20일 이상무 대표가 경기도 수원의 굿모닝하우스(구 경기지사 관저)에서 경기도가 주관하는 '공유경제담당부서장 정책 공유회'에 참가해 '공유경제 서비스 플랫폼의 발전전략'에 대해 강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서울시, 부산시 그리고 수원, 성남, 포천, 구리, 부천, 전주시와 광주 광산구, 서울 성북구, 전북 완주군 등 전국 49개 지방자치단체의 공유경제 서비스 담당자들이 참석해 각 자치단체의 주요 공유서비스 사례들과 정책개선 과제들을 공유했다.

이날 이 대표는 공유기업 대표로 공유경제기업을 경영하면서 경험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공유경제 플랫폼 성공 전략 등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쏘시오가 커뮤니티 단위로 공유서비스를 실행할 수 있는 공유경제플랫폼을 자치단체에 제공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질문에 이 대표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관계기관들과 협의해 관련 시범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다고 제안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쏘시오는 지난해 4월 국내 최초로 오픈한 공유경제플랫폼으로, 현재 76만 명이 다운로드해 18만5000명이 이용하고 있는 공유 플랫폼이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나 민간기업 등으로부터 강의 요청이 있으면 참석해 공유경제 전도사로서 공유경제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달 21일에는 경기도 과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산업현장에서 바라본 공직자의 모습 및 역할'이라는 주제로 중앙부처 공무원들에게 특강을 했으며, 27일에도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이 주관한 '공유광산 아카데미’에 특별강사로 초빙되어 ‘공유경제로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