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조이봉사단', 전국 동시 봉사활동 실시
MG손보 '조이봉사단', 전국 동시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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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빵나눔' 제빵봉사에 참여한 본점 조이봉사단 단체 사진 (사진=MG손해보험)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MG손해보험은 자사 사회공헌 조직인 '조이봉사단'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전국 동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전국 5개 봉사단이 8월까지 '가정'을 테마로 각 지역의 봉사센터 및 아동 보육원을 방문해 사랑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

앞서 18일, 서부 조이봉사단은 광주지역 보육시설인 '신애원'을 방문해 전국 동시 봉사의 문을 열었다. 이어 20일, 본점 조이봉사단은 대한적십자사 서초강남 희망나눔 봉사센터를 방문해 탈북자 학교에 빵 400개를 직접 만들어 기부하는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 전국 각지의 조이봉사단은 대전 자혜원, 대구 에덴원, 부산 소년의 집, 서울 강남드림빌 및 상록보육원 등을 방문해 환경미화와 놀이봉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MG손보의 임직원 및 영업가족을 단원으로 하는 '조이봉사단'은 지역사회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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