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해외여행 고객 서비스 강화
삼성카드, 해외여행 고객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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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삼성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회원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돕고 해외에서 다양한 할인과 추가 혜탹을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자체 여행사이트인 삼성카드여행센터를 통해 전세계 62개 항공사와 2,300여 개 고급호텔을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해외 실시간 예약 시스템'을 오픈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Big&Big 여행 Festival!"이벤트를 펼친다.

행사 기간 동안 이용 고객 366명을 추첨해 1등 노트북(1명), 2등 네비게이션(5명), 3등 동남아여행권(1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유나이티드, 케세이퍼시픽 ,필리핀항공, 타이항공등 국제선 항공권 최대 9%할인 및  매주 수요일 온라인 예약시 선착순 20명에게5만 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국내카드사 최초로 해외 가맹점과 직접 제휴를 맺고 고객에게 해외 현지 할인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 우대 할인 가맹점'을 선보이고, 오는 6월 10일까지 8개국 500여 개의 가맹점을 이용한 고객에게 1등 사이판 커플 여행권(1명), 2등 특급호텔 숙박권(3명), 3등 삼성카드 보너스 포인트 3만점(50명)을 제공한다.

해외 일반 가맹점에서도 삼성카드로 USD100$ 이상 결제하면 자동추첨을 통해 1등 사이판 커플여행권(1명), 2등 사이판 특급호텔 숙박권(3명)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여행센타 담당자는 "일부 대형여행사에서만 가능한 선진국형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시작해 고객들이 손쉽고 저렴하게 항공권 및 여행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여행서비스 및 상품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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