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10일 화진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한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화진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550원(4.51%) 오른 1만275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최대주주인 조만호 외 5인이 메타센스 외 4인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수도 주식수는 530만주(42.98%), 양수도 대금은 583억원이다. 최대주주 변경일은 내달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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