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질스튜어트스포츠, 전속모델 배우 박서준 기용
LF 질스튜어트스포츠, 전속모델 배우 박서준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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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 질스튜어트스포츠 2017녀 전속 모델 박서준. (사진=LF)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LF가 운영하는 뉴욕 컨템포러리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가 배우 박서준을 전속모델로 기용한다고 6일 밝혔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올 봄 시즌 LF에서 전략적으로 론칭한 브랜드다. 국내 소비자들의 생활수준 향상 및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매년 20% 안팎의 성장이 예상되는 국내 스포츠웨어 시장을 겨냥해 만들어졌다.

올 봄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가수 이효리와 화보를 선보이며 요가·필라테스용 짐웨어 등 여성용 제품의 마케팅에 주력해 온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여름 시즌을 기점으로 가두매장 개설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새 전속모델 박서준을 활용한 체험 이벤트, 드라마 간접광고(PPL)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소비자의 인식 속에 확고히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손광익 LF 질스튜어트스포츠 사업부장 상무는 "박서준씨 세련된 스타일과 부드러운 미소에서 풍겨져 나오는 편안한 매력과 '슬로우 스포츠'를 추구하는 모습이 질스튜어트스포츠와 닮아 있다"며 "모델 기용을 계기로 최신 패션 트렌드는 물론 선진화된 스포츠 문화까지 전달 할 수 있는 신개념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성장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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