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사회공헌활동 차량나눔 '차량 전달식' 개최
한국타이어, 사회공헌활동 차량나눔 '차량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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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진행된 한국타이어 차량 나눔 기증식에 참석한 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타이어)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는 지난 4일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이 시행하는 '2017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차량 전달식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는 전국 867개의 사회복지기관이 공모한 가운데 심사를 거쳐 총 50개 기관을 선정해 차량을 지원했다.

2008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10년 동안 총 397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취약계층의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이날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50개 기관을 대표해 참석한 전은주 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장, 윤성은 구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한양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교수), 양혜경 애란세움터 원장 등 3개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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