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머큐리, 블랙박스용 보조배터리 '아이퓨어셀' 출시
아이머큐리, 블랙박스용 보조배터리 '아이퓨어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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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머큐리)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아이머큐리는 블랙박스용 보조배터리 아이퓨어셀(i Pure Cell)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이퓨어셀(i Pure Cell) 보조배터리는 높이 3.3cm, 넓이 12cm, 길이 18cm, 무게 720g의 슬림한 디자인을 적용해 차량 내부에 쉽게 장착을 할 수 있다. 

리듐인산철 배터리는 유해한 중금속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 친환경 제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으며 납축전지 배터리보다 3배 이상의 수명과 부피와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사의 리튬인산철 전용 회로를 적용해 안전 조건을 충족할 때만 충, 방전이 이뤄져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또, CC/CV 고속 충전회로와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을 적용해 차량 및 기본 배터리에 영향을 주지 않아 블랙박스 기기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아이머큐리 관계자는 "아이퓨어셀(i Pure Cell) 보조배터리의 경우 리튬 인산철(LiFePO4)을 사용해 안정적이며 오랜 수명으로 내구성을 자랑한다. '리튬인산철(LiFePO4)' 배터리는 고온에서 산소를 발생하지 않아 화재 및 폭발로 인한 뛰어난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퓨어셀(i Pure Cell) 보조배터리는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해 차량의 기본 배터리의 상태를 감지해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또, 급속 충전 기능을 지원해 1시간 충전 시 최대 24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판매 가격은 19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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