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나아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에 내림세
[특징주] 코나아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에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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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코나아이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우려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나아이는 전장 대비 450원(4.59%) 떨어진 9360원에 거래되며 사흘 연속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은 11만1702주, 거래대금은 10억48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미래대우,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코나아이는 시가 9700원으로 전일보다 1.12% 하락 출발 후 장중 내림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실적예측 공시에 대한 면책조항 위반에 따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내달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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