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워터파크 60% 할인 이벤트
BC카드, 워터파크 60% 할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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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카드가 워터파크 할인 등 각종 문화생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BC카드)

[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BC카드가 워터파크 최대 60% 할인, 영화 시사회 초대 이벤트 등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오션월드 및 캐리비안베이 야간 입장권을 BC카드로 구매할 경우 동일한 티켓을 한 장 더 제공한다. 주간권의 경우 최대 30%까지 할인해준다. 원마운트, 블루캐니언, 오션베이 등 전국 20개 워터파크에서는 최대 6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부터 8월 31일까지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0% 캐시백(1만5000원 한도)도 제공한다.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1만명 및 이벤트 SMS를 통해 응모한 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전국 5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창원, 울산) 내 CGV에서 동시 진행되는 영화 시사회에 초대하는 이벤트도 진행 된다. 시사회 영화는 7월 공개 예정이며, 7월 한달 간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200명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여름 시즌을 맞이해 국내외 또는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벗어나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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