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전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복지관에서 '방과후교실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각 지역 방과후교실 아동들과 함께 박물관 견학, 만들기체험 등 단체활동을 함께했다.
웰컴금융그룹은 2009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 센터 아이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희망이웃돕기, 자활공동체 사업지원 등 나눔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전 임직원 급여의 일부를 방정환 장학금에 기부해 1000명이 넘는 학생들을 지원한 바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아이들이 활동적이라 체력적으로 부담이 됐을 텐데 웃음을 잃지 않고 돌봐주신 웰컴금융그룹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