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감마누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2일 오전 9시26분 현재 감마누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48%)까지 오른 1만1550원을 기록 중이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교보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개장 전 감마누는 최대주주인 김상기 대표이사가 더블유에스디홀딩스 외 38명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수도 주식수는 148만182주(지분율 41%)이며 1주당 가액은 1만9660원, 양수도 대금은 29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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