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진짜 과일로 착각할 만한 젤라또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과일 젤라또 디비노(DIVINO)를 국내 최초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디비노의 모든 젤라또는 이탈리아에서 재배된 과일과 베수비오스 화산의 천연 암반수를 사용해 만들어진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디비노는 동물성 단백질은 빼고 착향료, 착색료, 보존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 남녀노소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SIAL Paris 2016, Foodex Japan 2016 등 세계 식품 박람회에서 최고의 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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