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금호리조트는 임직원들이 서울 서대문구 동방사회복지회에서 입양아동을 위한 '투게더'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투게더'캠페인은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하는 '아기천사 손수건 만들기' 행사로 친환경 천을 직접 바느질해 아기 손수건을 만들면 분유 1캔이 입양 대기 아동들에게 전달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금호리조트 임직원은 이날 직접 바느질한 손수건 425장과 분유 425캔, 아기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편지를 전달했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우리 주변에 도움과 지원이 필요한 입양 대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새로운 가정을 찾는 데 지속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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