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증, 요양센터 어르신에 플라워박스 전달
한화투증, 요양센터 어르신에 플라워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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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투자증권 직원이 정성껏 만든 꽃상자를 할머니께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자사 임직원이 지난 25일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에 소재한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어르신들에게 플라워박스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올해 3월부터 진행한 임직원 자율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Blooming Day-꽃으로 봉사하는 날' 행사 일환이다.

이 행사를 위해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은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교육을 받고 플러워박스를 제작했다. 회사는 웨딩꽃 기부 프로젝트 FLRY(Flower Recycle)를 운영하는 (사)리플링과 이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회사는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외에도 용산 성심모자원, 충북 옥천둥지노인요양원, 광주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등 위로가 필요한 전국 여러 지역에 플라워박스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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