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점 1주년 기념행사…"지속해서 문화 체험 행사 이어갈 것"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더마 화장품 브랜드 비프루브(VPROVE)와 함께 '볼빨간 사춘기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콘서트는 내달 11일 서울 중구 메사빌딩 한류문화공연장 'Boys24 Hall'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우주를 줄께' 등 볼빨간 사춘기의 인기곡 5개와 토크쇼로 구성됐다.
신세계면세점은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콘서트 티켓을 배부한다. 오는 30일까지 신세계면세점 페이스북에서 댓글·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자를 추첨할 계획이다.
또 오는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신세계면세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한 VIP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티켓을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명동점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볼빨간 사춘기 미니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면세점 방문 고객들이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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