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소다남매 보러 월드컵 공원 가자"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아웃도어가 20일 서울 상암 월드컵 공원 인근에서 대대적인 가족 참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상암 월드컵 공원을 비롯한 하늘공원, 노을공원, 바람의 광장 등에서 진행되는 '플레이 아웃도어' 페스티벌에는 빈폴아웃도어의 모델 서강준이 참여한다.
이밖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20만명의 팬을 거느리며, 인천공항 명예홍보견으로도 유명한 스타견 '달리',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국민 귀염둥이 '소다남매'도 행사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반려견 행동 전문가 이웅종 교수의 강의도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는 온 가족이 함께 에어바운스, 비눗방울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서강준과 함께 공원을 산책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당첨 고객 700여명을 초대해 진행하며, 월드컵 공원을 방문한 팬들을 위한 포토 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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