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경북 김천의 삼화두리저축은행은 오는 26일 대구시 중구 동인동 삼화빌딩으로 본점을 이전한다고 24일 밝혔다.
삼화두리저축은행은 이전을 기념해 연리 5,85%의 금리를 제공하는 베스트 정기예금 1호를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삼화두리저축은행 이영호 행장은 "경북 김천에서 대구로 본사를 이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 지역을 선도할 수 있는 저축은행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화두리저축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비율(BIS) 64.16%, 고정이하 여신비율 4.35%으로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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