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참가 스타트업 모집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참가 스타트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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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센터)가 오는 10일 까지 지역 내 창의적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을 위한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및 신청일 기준으로 창업 1년 이내의 기업이며, 1차 서면 및 2차 관찰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평균 4500만 원의 간접지원을 받게 된다.

5일 경기센터에 따르면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은 경기센터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를 사업화까지 최소의 시간 비용으로 성공 가능성을 평가하고 단기 집중보육(최대 6개월)을 통해 창업 및 사업화로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아이디어는 전담 PD를 통해 △아이디어의 구체화(사업화 모델개발) △권리화(특허출원) △실증화(시제품 제작, 연계기술 도입) △시장 검증(데모데이) 등을 선별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민간 기업과 투자자, R&D 연계를 통해 창업 및 사업화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경준 경기센터 센터장은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의 미래를 짊어질 젊고 유망한 기업들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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