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패밀리] "가정의 달 선물, 순수착즙주스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어때요?"
[With 패밀리] "가정의 달 선물, 순수착즙주스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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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롯데칠성음료

[서울파이낸스 김소윤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얇아진 지갑을 고려해 부담이 적으면서도 5월 가정의 달,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은 이들에게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를 추천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5월 선보인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750ml 어셉틱 페트 2종은 '농부의 정성과 고집, 자부심이 고스란히 담긴 신선한 착즙주스'라는 콘셉트로 1~2인 가구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용량이며 오렌지, 자몽 총 2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한 손으로 쥐기 편한 원통형 스타일로, 라벨에는 착즙한 과일의 개수를 넣어 제품에 담긴 과일의 풍부한 영양을 강조했다.

오렌지 제품은 생오렌지 10.3개를 착즙한 주스로 상큼하고 달콤한 오렌지 착즙 95%와 속껍질인 펄프셀(Pulp Cell) 5%가 들어있고, 자몽 제품은 생자몽 7.8개를 착즙해 달콤 쌉싸름한 자몽 착즙 95%와 펄프셀 5%가 들어있다. 두 제품 모두 과일 속껍질(펄프셀)이 함유되어 과일을 직접 갈아 마시는 것과 같은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9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경기침체에 따른 알뜰 소비패턴이 정착화되는 점에 주목하고 먼저 출시된 750ml 어셉틱(Aseptic, 무균충전) 페트에 이어 선보인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240ml 페트 오렌지, 자몽 2종은 1회 음용 분량의 소포장 형태로 용량이 적고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난 장점아 있어 착즙주스 본연의 신선한 맛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240ml 페트 오렌지 제품은 생오렌지 3.3개를 착즙한 주스로 상큼하고 달콤한 오렌지 착즙 95%와 속껍질인 펄프셀(Pulp Cell) 5%가 들어있고, 자몽 제품은 생자몽 2.5개를 착즙해 달콤 쌉싸름한 자몽 착즙 95%와 펄프셀 5%가 들어있다.

파머스 주스바는 2015년 12월 일부 유통채널에 선출시된 TPA(Tetra Prisma Aseptic)팩에 담긴 1L 용량의 오렌지, 자몽 제품의 출시 시점을 기준으로 1년 만에 누적 판매 180만개(240ml 환산 기준)를 돌파하며 착즙 주스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제품, 판매 채널의 확대와 TV광고 및 소비자 이벤트 등을 통해 국내 착즙주스 시장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앞장서고자 노력한 결과, 최근에는 매월 약 20만개씩 꾸준한 판매량을 올리며 착즙주스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파머스 주스바의 붐업 조성을 위해 신규 광고도 선보였다. 광고는 농장에서 농부가 과일을 직접 짜서 만든 주스를 소비자가 바로 음용하는 장면으로 구성되어 파머스 주스바의 제품 콘셉트인 '진짜 과실만을 짜서 담았다! 농부의 정성과 고집, 자부심이 담긴 신선한 착즙주스'를 알리고자 했다. 오렌지 씨앗이 싹을 틔워 나무로 자라고 농부가 오렌지를 수확 후 착즙하는 모습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져 광고를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는 델몬트의 노하우로 만들어져 소비자에게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착즙주스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착즙주스 시장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한 제품이다.

▲ 사진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15년 12월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TPA팩 2종을 일부 유통채널에 선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근 선보인 750ml 어셉틱 페트 2종과 240ml 어셉틱 페트 2종 등을 앞세워 총 6종으로 착즙주스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파머스 주스바는 외부 공기나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무균 상태에서 내용물을 담는 어셉틱 공법으로 생산되며, 유통 및 판매 과정에서 저온 상태를 유지하며 냉장 유통하는 콜드체인시스템(Cold Chain System)을 적용해 신선도와 안전성을 높였다.

음료 업계에 따르면 착즙주스는 별도의 첨가물 없이 과일을 그대로 짜낸 건강한 프리미엄 주스로 주목받으며, 국내 시장규모가 2013년 196억원, 2014년 234억원, 2015년 274억원으로 매년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출시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착즙주스 시장의 저변 확대 및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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