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보험' 배타적사용권 6개월 획득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보험' 배타적사용권 6개월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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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현대해상이 '무배당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에 대해 배타적사용권 획득에 성공했다.

20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지난 3일 신청한 '무배당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에 대해 배타적사용권 6개월을 부여받았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스마트체온계 제공, 열관리프로그램, 열지도 제공서비스 등의 발열 관리서비스를 '새로운 제도 및 서비스'로 인정했다.

이 상품은 영·유아 발열시 열관리 지침 및 열지도를 제공을 통한 예방서비스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체온계와 열관리어플을 결합해 자동으로 체온을 전송하고, 전송된 체온을 기초로 아이의 열관리 지침을 제공한다.

스마트체온계와 열관리어플로 자동 축적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도·시·구·동 단위로 열예방 지도를 제공한다.

예컨대, 열관리어플이 도·시·구·동 단위로 다타나는 열지도 서비스로 5단계의 열을 실시간으로 안내해주며, 주변과 전국에 유행하는 감염성 질환을 발생 빈도별로 실시간으로 안내해주는 식이다.

고객은 우리동네 열 지도를 통해 외출을 자제하는 등 감염성 질병 예방을 위한 대비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편,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은 현대해상이 기존 판매하고 있던 '굿앤굿어린이CI보험'에 담보 및 서비스를 추가해 4월 개정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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