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머큐리 '시리우스 G 내비게이션', 서울 도심 밝히다
아이머큐리 '시리우스 G 내비게이션', 서울 도심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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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머큐리 신제품 '시리우스 G' 광고를 서울 명동 충무로 거리에 선보였다. (사진=아이머큐리)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매립형 내비게이션 브랜드 아이머큐리가 오는 17일 출시를 앞둔 '시리우스(SIRIUS) G' 내비게이션을 스마트 글라스를 통해 선보였다.

아이머큐리는 한국 영화의 산실이자 역사인 명보아트홀(구 명보 극장)에 설치된 최첨단 광고기법인 '스마트글라스'를 통해 자사 엠블럼, 시리우스 G UI(User Interface)는 물론 현대엠엔소프트 지니넥스트 V4 맵 로고를 선보이며 충무로 거리를 환하게 밝혔다.

스마트글라스는 고화질 영상을 구현하는 'LED 투명 전광 유리'로, 평소에는 일반 유리와 똑같이 투명하지만 이미지를 구현 시 전광판 같은 역할을 한다.

시리우스 G 내비게이션은 텔레칩스 TCC8925 CPU를 장착해 고해상도 영상과 3D맵을 동시에 구동할 수 있으며 국내 3사 통신사 모두 지원 기능한 무선 양방향 미러링 '카링크' 시스템을 탑재해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내비게이션 실 사용자를 고려한 직관적인 UX(User Experience), UI를 적용해 시인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빠른 속도, 스마트한 검색 능력에 화려한 디자인을 겸비한 지니넥스트 V4  맵을 기본 적용해 길 안내 서비스 성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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