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기자] 이화전기가 95억원 규모의 loT Device(사물인터넷 단말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36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장 대비 26원(6.79%) 오른 409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90만2391주, 거래대금은 19억84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NH투자증권, 대신, 현대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이화전기는 시가 394원으로 전일보다 2.87% 상승 출발 후 장중 오름폭이 확대되고 있다.
이화전기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제이씨스퀘어와 IoT Device(사물인터넷 단말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95억1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3.2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3월26일까지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