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740-12번지에 들어서는 중소형 아파트 '수원 인계 한양수자인'이 특화설계와 합리적인 분양가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최고 25층, 3개동, 총 279가구, 전용면적 59~74㎡로 구성된다. 세부 타입별 가구수는 전용 △59㎡A 61가구 △59㎡B 37가구 △59㎡C 37가구 △59㎡D 24가구 △59㎡E 25가구 △74㎡ 9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인근 아파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계약금은 분양대금의 10%, 100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1개월 후 납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의 금융혜택으로 수요자의 부담을 낮췄다.
단지 인근에 중부대로, 경수대로 등을 이용하면 화성, 서울, 안양 오산 등 서울 및 경기도 지역의 이동이 편리하다. 동수원 IC를 통해 광역 교통망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아울렛과 수원시청, 성빈센트병원, 월드컵경기장, 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수원의 상업지구인 팔달문과 수원역, 갤러리아 백화점 등이 반경 약 2.5km 내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KT&G부지 내)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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