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23일 장 마감 이후 24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유양디앤유는 타법인 증권취득 자금 2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새로 발행하는 주식은 보통주 550만9640주,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3620원이다.
진흥기업은 자본금 전액 잠식 해소 입증자료를 제출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진흥기업 측은 "외부 감사 결과 자본금은 64억3300만원 감소하고 자본총계는 525억5000만원 증가해 지난 10일 현재 자본총계/자본금 비율은 60.41%로 잠식을 벗어났다"고 설명했다.
남성은 윤종호 전무가 장내매수를 통해 1만2610주를 추가로 사들였다고 23일 공시했다. 윤 전무의 지분은 8.58%까지 늘었다.
조흥은 박찬일·유익제 각자 대표이사에서 유익제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마니커는 성화식품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마니커 측은 "성화식품을 종속회사로 유지함에 따른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이고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경영효율성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니커와 성화식품의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합병기일은 5월31일이다.
서연은 자회사 서연전자의 조명수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김상기 대표이사를 신규로 선임한다고 23일 공시했다.
현대홈쇼핑은 렌탈·케어 사업을 하는 현대렌탈케어 주식 80만주를 40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취득 후 소유 주식수는 1280만주(지분율 100%)로 늘어난다. 현대홈쇼핑 측은 "안정적 렌탈·케어 사업 운영을 위한 추가 자금 조달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
아시아경제는 종속회사인 아시아경제티브이의 주식 67만6811주를 70억원에 처분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09%다. 아시아경제 측은 "주사업 수익성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처분"이라고 설명했다.
로지시스는 에스케이브로드밴드와 KB국민은행 창구표시기 구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6억4334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54%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다.
리켐은 운영자금 18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0%이고, 만기일은 2020년 3월23일이다.
이화전기는 두산중공업과 신고리 1,2 및 및 신월성 1,2 제어봉제어계통 설계 및 통합 기자재(외함포함) 구매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99억7308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4.35%다. 계약기간은 2019년3월31일이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백금T&A에 대해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4일 오후 6시까지다.
서연전자는 조명수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김상기 씨를 신규 선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유니트론텍은 향후 전략적 사업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오스코에 33억원의 금전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7.03%이고, 이율은 4.6%다. 대여기간은 2018년 3월22일까지다.
영우디에스피는 패널표면검사장치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영우디에스피 측은 "플렉서블 OLED 패널에 대한 신속하고 정밀한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패널 표면 검사장치에 대한 특허"라며 "플렉서블 패널 검사장치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