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간질환 국제 심포지엄 25일 개최
삼일제약, 간질환 국제 심포지엄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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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삼일제약은 25일부터 26일까지 JW 메리어트 호텔 동대문에서 '제1회 간 질환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일제약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최근 늘어나고 있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과 간 경변 및 합병증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심포지엄 본 세션 1부에서는 최근 크게 증가하는 질환인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중 비알콜성지방간염을, 2부에서는 간경변증과 분지쇄아미노산 영양관리라는 주제를 다룬다.

유럽 지방간염 분야 대표 석학으로 평가받는 프랑스 피에르 마리 퀴리 의대 블라드 라쮸 교수, 세계적인 간 전문의이자 스탠포드 의과대학 레이 킴 교수, 일본의 대표 지방간염 석학이자 병리학 연구자인 도쿄여자의대 에츠코 하시모토 교수, 간경변증 간암 환자와 영양관리요법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연구한 구루메의대 다쿠미 가와쿠치가 강연자로 나선다.

한편, 삼일제약은 최근 지방간염 치료 신약 아람콜 등 관련 제품 개발과 도입에 속도를 내면서 간 질환 전문 회사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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