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은 16일 공중부양 화분 '라이프(LYFE)'를 선보였다.
이 화분과 베이스 사이의 전자석이 서로 척력을 일으켜 공중에 떠있는 원리로 제작됐다. 360도로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어 창가에 놓으면 식물이 햇빛을 고르게 받을 수 있다.
갤러리아명품관 관계자는 "1인 가구들의 주거공간이 넓지 않기 때문에 작은 크기에 이색적인 인테리어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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