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연기자] 동부화재는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모델로 출연한 '참좋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새로운 TV광고를 방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동부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CF는 메인 모델인 설현과 함께 멀티 모델 3명이 출연해 그들이 왜 동부화재에 가입을 하게 됐는지 얘기하는 형태의 증언식 광고 시리즈로 제작됐다. 이를 통해 보험에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공감을 유도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멀티 모델로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핵심 고객인 30~40대 남성들에게 신뢰감을 전달할 수 있는 모델이 선정됐다.
현재 농구 해설위원과 예능인으로 활약 중인 코트의 황태자 전 농구선수 우지원, 개그콘서트 출신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지민, 프로야구 3대 여신으로 야구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프로야구 전담 아나운서 배지현이 출연한다.
특히 이번 광고는 동부화재 참좋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만의 특화된 서비스인 '1:1 전담 상담사'와 다양한 할인혜택을 주제로 제작됐다. 1:1 전담상담사 서비스는 동부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인터넷으로 가입하더라도 전담상담사가 지정돼 자동차보험 관련 문의에 대해 답변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편, 이번 광고는 케이블TV 스포츠, 예능 채널들을 중심으로 온에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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