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삼양식품이 지난해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26분 현재 삼양식품은 6.18%(3400원) 오른 5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하나금융투자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삼양식품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53억원으로 전년보다 253.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93억원으로 23.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8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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