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어패럴, 새 모델 임미소·전경석 프로
캘러웨이 어패럴, 새 모델 임미소·전경석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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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캘러웨이

[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한성에프아이의 골프웨어 브랜드 캘러웨이 어패럴이 임미소·전경석 프로를 모델로 기용하고 2017년 봄여름 시즌 화보를 17일 공개했다.

캘러웨이 지난해와 달리 국내 투어 프로로만 모델을 구성했다. 이들은 1부 투어에서 좋은 성적으로 큰 활약을 보이고 있는 KLPGA의 이정은5 프로, 안송이 프로, 박성원 프로, 최이진 프로, 이지현2 프로로 구성됐다.

최근 군 전역 후 실력 발휘에 나설 KPGA의 맹동섭 프로와 신예 전경석 프로를 비롯해 2부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향후 발전이 기대되는 정지유 프로와 같은 신인급 선수들과의 계약도 이뤄졌다.

캘러웨이 어패럴은 이번 화보를 통해 리얼 골프웨어 브랜드로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기능성에 최적화된 최고의 라운딩룩 '기어 라인'과 그린과 일상생활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플렉시블 라인'은 기능성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소재를 개발 하는 등 리얼 골프웨어에 포커스를 맞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클럽 스포츠라는 테마에서 영감을 받은 '클럽 라인'과 캘러웨이의 심볼인 베어 캐릭터를 활용한 '베어 라인'을 기획, 그 동안 캘러웨이 어패럴에서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느낌의 다양한 제품들도 출시 될 계획이다.

캘러웨이 어패럴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 선수들과의 스폰서십을 통해 정체성을 유지하고 리얼 골프웨어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며 "미디어 프로로 유명한 임미소 프로와 배경은 프로를 통해서는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캘러웨이 어패럴만의 색다르고 멋진 스타일을 방송 및 각종 매체에 보여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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