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롯데제과가 신동빈 회장의 지분 취득 소식에 따른 기대감으로 급등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23분 현재 롯데제과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1만2500원(6.13%) 오른 2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날 21만1000원으로 상승 출발 후 급등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은 4만3530주, 거래대금은 94억1500만원 규모다.
롯데제과는 신 회장이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주식 4만180주를 장내 추가 매입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신 회장의 지분율은 9.07%(128만8680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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