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보장과 건강관리자금을 하나로'
알리안츠생명, '보장과 건강관리자금을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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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플러스보장보험’출시..매년 고액건강관리자금 지급
▲건강관리자금을 지급하는 알리안츠 '더블플러스보장보험'     © 관리자
알리안츠생명은 사망보험금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매년 고액의 건강관리자금을 지급하는 ‘더블플러스보장보험’을 4월2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건강보험의 보장기능과 목적자금 마련을 위한 저축기능을 하나로 묶은 퓨전보험이다.

‘더블플러스보장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사망보장보험에다 가입 후 2년이 경과한 시점부터 제1보험기간(만기에서 -5년)(*) 동안 매년 고액의 건강관리자금이 지급돼 필요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건강관리자금은 매년 계약해당일에 생존 시 보험가입금액의 4%가 지급된다. 주계약 10계좌(1계좌 2500만원), 25년 만기, 20년납으로 가입할 경우 매년 1000만원씩 총 1억9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건강관리자금을 수령하지 않을 경우에는 해당금액에 대한 이자가 더해져 적립되고, 만기 시에는 생존축하금(보험가입금액의 4%)이 지급된다. 또한 연간 1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볼 수 있다. 

특히 실세금리에 따라 적립액이 달라지는 금리 연동형 상품(4월 현재 4.8% 적용)으로, 요즘 같은 저금리시대에 딱 맞는 상품이라 할 수 있다. 실세금리가 하락하더라도 3.75%의 최저보증이율로 사망보험금과 생존축하금, 해약환급금을 보장해준다.

가입한도는 주계약 0.5계좌에서 40계좌이며(1계좌 2500만원),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30세의 남자가 주계약 4계좌(1계좌 2500만원) 25년 만기, 20년납으로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매월 395,000원(여자 383,000원)이다.
가입 후 10년 이상 유지 시 보험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제1보험기간이란?
이 상품의 보험기간은 제1보험기간+제2보험기간(5년)으로 설정돼 있다. 제1보험기간에는 매년 건강관리자금이 지급되며 만기 시 생존축하금이 지급된다. 제2보험기간에는 고객이 가입한 사망보험금에 제1보험기간 종료시점의 적립액에 따라 추가되는 사망보험금이 더해져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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