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현대백화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압구정본점 등 전국 17개 '명인명촌' 매장에서 전통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행사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며 '전통 주'와 '전통 장'을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대표상품으로는 '명인명촌 조선 3대 명주(감홍로, 이강고, 죽력고)'와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명인명촌 삼도 특색장(매실 쌈장, 분말 청국장, 발효 토마토 고추장, 3회 죽염)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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