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HMC투자증권은 전날 제1회 '신상품 아이디어 사내 공모전'의 본선 프레젠테이션 및 시상을 진행했다고 12일 전했다.
올해 처음 진행된 신상품 아이디어 사내 공모전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HMC투자증권은 지난 11월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총 44건의 아이디어를 접수 받았다.
이 가운데 선정된 최종 7건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각 제안자들의 프레젠테이션과 토론을 진행해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우리사주 케어프로그램을 이용한 상품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자동차할부금융 관련 아이디어 등은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HMC투자증권은 최종 선정된 금융상품 아이디어를 법률 검토 등을 거쳐 상품화 시킬계획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