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원들과 한화생명 서지훈 홍보실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최봉걸 영월부군수(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전영순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장 (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연탄 전달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서울파이낸스 서지연기자] 한화생명은 한화해피프렌즈 봉사단원들이 지난 9일부터 2박3일 동안 강원도 영월·태백·정선·평창지역 300가정에 연탄 200장씩 총 6만장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화생명이 모바일센터 앱 설치 캠페인을 통해 3만장을 준비했고, 한화해피프렌즈 봉사단 기금으로 3만장을 마련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12월1일부터 20일까지 모바일센터 앱을 설치하는 고객 수만큼 연탄을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한화해피프렌즈 단원들은 이번 겨울봉사캠프에서 지난 1년 동안 '우리가 나누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던 다양한 활동들을 지역별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원들이 지역별로 실시한 다양한 활동들을 여러 작품 형태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화생명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이 지난 2006년 함께 설립한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지난 11년간 꾸준히 강원도 폐광지역 독거노인 분들께 연탄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전달한 연탄이 드디어 100만장을 돌파했다.

높이가 14.2cm인 연탄 100만개를 쌓으면 그 높이가 14.2km에 이른다. 이는 에베레스트산(8848m)의 1.5배이며, 높이가 249m인 63빌딩의 57배에 해당한다. 무게는 3300톤으로 중형 승용차 2000대에 해당하는 무게다.

한화해피프렌즈 단원들은 이번 겨울봉사캠프에서 지난 1년 동안 '우리가 나누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던 활동들을 지역별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원들이 지역별로 실시한 활동들을 다양한 작품 형태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민서(춘천 성수여자고등학교 2학년)양은 "추워진 날씨에 무거운 연탄을 나르는 게 생각보다 힘들었다"며 "할아버지가 연탄을 받으시며 기뻐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