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해 배럴당 53달러 선으로 내려앉았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0.66달러 내린 배럴당 53.99달러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보다 0.99달러 오른 배럴당 56.4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0.93달러 상승한 배럴당 53.2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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