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반등하며 배럴당 54달러 선으로 올라섰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82달러 오른 배럴당 54.65달러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1.35달러 내린 배럴당 55.4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전 거래일보다 1.39달러 하락한 배럴당 52.3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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