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4일 연속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0.17달러 오른 53.90달러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보다 0.08달러 하락한 배럴당 56.1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역시 전날보다 0.29달러 내린 53.7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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