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지역아동센터 초청 '클래식 콘서트' 개최
이건, 지역아동센터 초청 '클래식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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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EAGON)은 지난 27일 인천 차이나타운 내 한중문화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86명을 초청해 'FUNFUN한 클래식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이건)

[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이건창호 및 이건산업은 지난 27일 인천 차이나타운 내 한중문화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86명을 초청해 클래식공연과 클래식 평론가 홍승찬 교수의 'FUNFUN한 클래식 토크콘서트'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FUNFUN한 클래식 토크콘서트는 어린이들이 클래식을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건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마련한 토크형식 클래식체험 행사다.

이날 무대에는 첼리스트 박고은, 제27회 이건음악회 협연자로 참여한 바이올리니스트 류경주와 피예나,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가 연주자로 참여했다.

이건 관계자는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단순한 재정적 후원을 넘어 정서적인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린이들이 음악 속에서 견문을 넓히고 한걸음 더 성장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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