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코트라 서울 콜라보전 참가
잇츠스킨, 코트라 서울 콜라보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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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잇츠스킨

[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잇츠스킨은 내년 2월28일까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서 진행되는 '아트콜라보 서울 콜라보전'에 라오미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잇츠스킨은 이번 콜라보전에서 미니 병풍을 선보인다. 작품은 대표 제품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 라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한국화가 라오미 작가와 함께 준비했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잇츠스킨의 작품은 이후 한류박람회, 한국상품전, 수출상담회 등 코트라에서 주관하는 해외마케팅 사업에 출품돼 세계 바이어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코트라 아트콜라보는 예술인과 기업간의 융·복합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박람회 등 수출 성과를 거두는 수출지원 사업이다. 2012년 12월 공식 개관한 이후 기업과 예술의 접목을 꾸준히 시도해오고 있으며 이번 전시는 올해 다섯 번째 전시 기획전이다.

서울 콜라보전은 서울브랜드 '아이 서울 유'를 모티브로 국내 예술인이 생각하는 서울의 감성과 경험을 기업 제품에 매칭해 서울 브랜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및 국내외 서울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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