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토니모리가 매장 개점을 기념해 전속 모델 서강준 팬사인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인회는 27일 토니모리 신촌점에서 진행된다. 이날 팬사인회 외에도 참석자 중 5명을 별도로 선정, 서강준과의 쇼핑 시간도 제공한다.

토니모리 인근 지역 5개 매장(홍대점, 홍대클럽점, 신촌점, 이대타워점, 이화여대점)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자동 응모가 되며 이 중 50명에게는 팬사인회 참가 권한이 주어진다. 신촌점에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제품 구입·팬사인회 응모가 가능하다. 팬사인회 당첨 여부는 개별 연락을 통해 이뤄진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정립한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콘셉트에 맞춘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매장을 신촌에 새롭게 선보인다"며 "스트리트 컬처를 고스란히 담은 신촌점 오픈을 기념하여 그 동안 고객 분들이 토니모리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서강준과 팬들이 함께 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현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