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초경량 '노트북9 Always' 사전 판매 실시
삼성전자, 초경량 '노트북9 Always' 사전 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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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1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삼성 노트북 9 Always'의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사진=삼성전자)

[서울파이낸스 박수진기자] 삼성전자가 1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삼성 노트북 9 Always'의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사전판매는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에서 라이트 티탄 컬러 제품에 한해 진행된다. 오는 28일부터는 라이트 티탄, 크러쉬 화이트 컬러, 1월 초 부 터는 바이올렛 블루 컬러가 추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삼성 노트북 9 Always는 799g(13.3형)과 980g(15형)에 불과한 초경량 노트북이다. 특히 '퀵 충전' 기술로 인해 기본 제공하는 출력 45와트(W)의 소형 어댑터로 20분 충전 시 3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80분 이내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또 '삼성 리얼뷰(RealView) 디스플레이' 기술로 전문가급 디스플레이의 색 정확도와 6 mm대의 울트라 슬림 베젤로 향상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외부 활동이 잦은 사용자는 최대 밝기가 500니트(nit) 까지 지원하는 '아웃도어 모드'를 사용해 태양광이 밝은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도 보안 기술인 윈도우 헬로우(Windows Hello) 기반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로그인 할 수 있는 지문 인식 기능, 최대 5대의 PC 화면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팀플 기능, 스마트폰과 연결해 노트북으로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PC메시지 기능 등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기능들이 대거 추가됐다.

출고가는 13.3형(33.7cm) 모델 NT900X3-K58이 178만원이고, 15형(38.1cm) 모델 NT900X5N-K58이 189만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노트북 9 Always는 제품 본연의 가치를 살리는 뉴트럴 디자인 철학과 혁신적인 충전 기술로 언제 어디서나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초경량 노트북"이라며 "고객들이 이번 예약판매를 통해 누구보다도 빠르게 2017년형 신제품을 만나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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