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신라인터넷면세점이 '스마트 앱 어워드 2016'에서 종합 쇼핑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 앱 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2000명의 인터넷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심사를 맡고 있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온라인과 모바일앱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고객 편의 서비스를 강화했다. 올해 도입된 서비스는 △품절상품 재입고 알림 △SNS연계 로그인 △모바일 앱으로 인도장 대기표 발권 △음성검색 △푸시알림서비스 △쇼핑정보 공유 등이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올해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국가고객만족도(NCSI)'등에서도 연이어 1위를 기록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문의사항을 확인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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