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동해월소지구 공동주택지 1필지 4천평 공급
토공, 동해월소지구 공동주택지 1필지 4천평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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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한국토지공사는 강원 동해시 묵호진동 일원에 시행 중인 동해월소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1필지(12,259㎡)를 추첨을 통해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는 영화“봄날은 간다”의 촬영지로서 사계절 푸른 동해바다와 묵호 등대가 그림처럼 펼쳐지는 해안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 주민의 입주수요는 물론 웰빙 문화의 확산에 따른 외지인의 관광·휴양 콘도형 수요도 상당부분 예상해 볼 만하다.

금번 분양대상토지에 대한 추첨은 고객들의 편리성과 토지거래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토지공사 자체적으로 개발한 토지청약시스템에 의해 전과정이 인터넷으로만 진행된다.
추첨신청 등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토지청약시스템에 접속해야 하며 일련의 절차가 인터넷상에서 이루어짐에 따라 신청하고자 하는 업체는 반드시 법용공인인증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한편 동해월소지구 인근에는 영동지역 최대항인 묵호항이 위치해 어달해수욕장 및 회센터 등 동해시 최고의 관광명소가 자리 잡고 있어 사계절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것으로 나타났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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