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인트론바이오가 항생제 기술 가치 대비 저평가 됐다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다.
8일 오전 9시50분 현재 인트론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3.93%(3350원) 오른 2만7400원에 거래중이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 삼성증권, 대우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대우는 인트론바이오가 기술 가치를 감안할 때 1조원 이하의 시가총액은 저평가됐다고 평가했다. 김성재 연구원은 "인트론바이오의 핵심 경쟁력은 차세대 항생제 기술로 평가받는 박테리오파지 기반 원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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