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12월 'KB 따뜻한 겨울나눔' 실천 기간 운영
KB금융, 12월 'KB 따뜻한 겨울나눔' 실천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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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KB금융그룹은 연말을 맞아 12월 한달 동안 'KB 따뜻한 겨울나눔' 실천 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KB 따뜻한 겨울나눔은 2010년부터 KB금융 전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약 820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의 KB사랑의 연탄나눔을 시작으로 '외국인 근로자 지원 활동', KB손해보험에서 실천하는 '희망나눔 김장봉사', KB국민카드의 '행복한 KB산타마을 선물공장' 등의 봉사활동을 지주와 13개 계열사가 진행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12월3일과 10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5개 지역에서 소외계층에게 연탄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KB사랑의 연탄나눔을 진행한다. 안산과 김해에서 전문 의료진과 함께하는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도 실시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희망나눔 김장 봉사활동과 헌혈나눔 캠페인,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금 전달 및 멘토링 활동, 인도네시아 근로자 겨울문화 체험 등을 실시한다.

현대증권은 자녀와 함께하는 김장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KB투자증권은 저개발국 신생아의 저체온으로 인한 사망방지를 위해 신생아 모자뜨기 봉사활동을 한다.

KB국민카드는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를 제작해 소외 아동들에게 직접 배달하는 KB산타마을 선물공장, 기후 난민을 위한 KB희망 T캠페인 등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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